돐날 ㅣ 호산대학교 2019년 10월 31일 (목) 15:00 예산군청 추사홀

CAST

정숙 | 김세빈

지호 | 이준수

경주 | 이민지

신자 | 김태연

미선 | 손윤주

성기 | 이재환

경우 | 정재익

달수 | 김유신

강호 | 김훈진

사진사 | 장희찬


STAFF

지도교수 | 박문희

연출 | 이준수

조연출 | 김유신, 김세빈

무대 | 배혜성

조명 | 이태현

소품 | 지해진, 윤예성

무대보조 | 윤상재

의상 | 김도윤


연출의도

제도적 사회속에서 현실과 타협하고 젊은날의 꿈을잃고 살아가는 3.8.6세대의 이야기를 현시대에서 꿈을 꾸고있는 젊은이들의 시각을 통해

우리의 미래를 바라보고 제도적 사회와 현실에 저항하려는 의지를 고취시키고자하는 자의적인 의식으로 작품을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된 작품과 치열한 연습과정에서 우리들의 부모님세대의 초상을 마주하고

가정을, 사회를 넘어서 우리가 잊지않고 지켜가야할 꿈과 이상을 돌아보며

앞으로 마주할 삶에 현실에 대한 생각들을 사실적으로 제시해줌으로써 그들과 공감함과 동시에 구세대와 우리세대를 연결해주는 연결고리를 생성해주고 교감하며

나아가 함께 힘든 세상을 헤쳐나갈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학생들이 열정하나로 뭉쳐 밤낮을 지새우며 준비한 작품입니다!

저희의 열정과 노력을 바라보며 부족한점이 많지만 모쪼록 즐거운 관람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작품줄거리

1장 : 지호와 정숙의 딸인 혜진의 첫 돌을 맞아 정숙의 친굴들이 잔치음식을 준비하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여자들끼리 음식을 만들며 대학시절에 있었던 경구와 지호, 삼각관계에 대해 이야기 한다.


2장 : 한창 음식을 준비할 때 지호와 친구인 강호, 성기, 경우, 달수가 들어온다.

지호와 그의 친구들은 잔치에 와서 먹고 마시며 떠들고 정숙과 그의 친구들은 계속해서 음식을 나르다가 맥주가 떨어지고 음식이 떨어져

화가 쌓인 지호가 화를 내고 친구들이 나가려 할 때 경주가 등장하며 남자들은 2차 가자며 나간다.


3장 : 지호가 친구들과 2차를 간 사이 정숙과 경주는 서로 쌓인 이야기를 하고 자신들의 진심을 이야기 하던 도중 정숙은 잠이 든다.

그 사이 들어온 지호는 경주를 겁탈하려 하지만, 그녀의 반항에 부딪친다.

이 과정에서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지호에게 분노하며 지호를 찌르려 하자 지호는 피하지  않고, 자진하여 배에 칼을 찔러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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